반응형 사도행전3 사도행전 28장 거침없이 담대하게 사도행전 28장 멜리데는 오늘날의 몰타섬. 2: 원주민들 원래 적대적인데 여기서는 친절하다. 4절: ‘공의’(헤 디케)는 그리스의 정의의 여신을 가리킴. 11절: 석 달 후에(겨울이라는 의미) 디오스 구로(제우스 신의 쌍둥이 이름). 12: 수라구사는 시칠리 섬의 수도. 15절: 압비오광장은 로마에서 69km 떨어진 곳이고 트레이스 타베르네는 ‘세 여관’이란 뜻으로 로마에서 53km 떨어져 있는 곳. 16절: ‘우리’라는 일인칭 복수는 끝이 난다. 17절: 유대지도자들과 면담. 감금되긴 감금되었지만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봐서 가택연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누가가 앞에서 얘기한 것과 상반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 누가는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보다는 골자를 얘기하고 있는 것으.. 2021. 3. 16. 신자들의 선행과 구제 / 편견과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신자들의 선행과 구제 도르가의 선행은 그를 살리고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병고치심 사역을 이어가는 베드로의 병 고침을 통해 살아난 도르가의 이적을 통해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게’ 되었다. 또한 고넬료는 그의 착한 행실을 통해 온 족속이 칭찬하고, 의롭다 칭함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것은 그가 베드로를 청하였을 때, 고넬료뿐만 아니라, 고넬료의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이 모여 베드로의 설교를 듣게 하였다. 신자들의 선행과 구제는 복음의 확장을 위해 단순하게 사용되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가시적으로 보이는 복음일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예수를 믿는 자들은 복음의 삶을 통해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편견과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편견이 없으신 하나님,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을 .. 2021. 3. 12. 사도행전 서론 사도행전 서론 저자가 의도한 메시지를 먼저 귀담아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누가라고 하는 인간 저자가 의도하고 성령께서 그를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를 통하여 어떤 신학적 적용과 삶을 살아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사도행전은 어떤 책인가? 신약에서 가장 긴 책은 누가복음이 가장 길다. 사도행전은 3위로 긴 책이다. 2위는 마태복음. 신약에서 누가행전의 비중이 크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합치면 신약의 30%를 차지한다. 바울서신을 합친 것보다 분량이 많다.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은 원래 한 권의 책이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한 권의 책으로 상,하 권으로 처음에 등장했다. 누가가 누가복음을 쓸 때 사도행전을 염두에 두고 기록하였다. 1세기 말~2세기 초에 사 복음서가 하나로 .. 2021.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