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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앙3

사도행전 26장 1-12절 바울의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호 사도행전 26장 1-23절 바울의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호/증언 1: 변명하되-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기회를 얻게 됨 베스도가 함께 배석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변호를 아그립바를 향해 가고 있다. 로마인들이 아니라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변호를 하고 있다. 로마법을 어긴 사람이 아님을 이미 보여줬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자서전적으로 진행되었다. 바울이 자신이 유대인임을 강조하는 것은, 자기가 믿는 기독교도 유대교와 다르지 않고 같은 연장선 상위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도 처음에는 적개적이었으나, 무작정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자기 신앙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은 확실한 신념 때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회심에 대한 이야기는 26장에서 3번째 등장하는 것이다.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예수를 전.. 2021. 3. 16.
사도행전 25장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앞의 바울 사도행전 25장 3절: 베스도는 요세푸스 글에 따르면 아그립바 왕이 예루살렘 왕궁에 큰 연회장을 지었는데, 그 연회장에서 내려다보면, 예루살렘 도시가 내려다 보이고, 성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내려다 보이는데, 그 초대된 사람들까지 볼 수 있는 사실을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루살렘 성전 안에 높은 벽을 쌓았다. 로마 경비대가 안토니아 요새에서 성전을 내다볼 수 있었는데, 그 벽이 시야를 가리니까 정치적 논쟁이 되어서 가이사 황제에게 까지 이 일이 항소로 들어가는데 이것을 허락한 사람이 베스도이다. 베스도는 유대인들과의 관계에서 우호적이고 합리적인 관계를 원했던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판결이 난 지 얼마 안 되어 베스도가 죽게 된다. 총독으로는 약 2년. ‘바울.. 2021. 3. 16.
사도행전 23장 공회 앞에서 증언하는 바울 사도행전 23-25장 공회와 총독 벨릭스와 베스도 앞에 선 바울 누가는 7장 정도를 바울의 로마 압송 주제에 할애하고 있다. 1:8절 주제를 이루어 가는 과정 가운데 순탄치가 않았다는 내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했음을, 그의 이끌어가심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또 그의 로마 여정을 여전히 복음을 증거 하는 기회로 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1차적 목적은 아닐지라도 누가가 문학가로서 초대 교회 내러티브를 기록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23:1-11 공회 앞에서 증언하는 바울 비공식 모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특별히 고발할 것이 없어서 취소하면, 석방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합법적 절차를 거치지 ..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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