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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신자들의 선행과 구제 / 편견과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by 소북소북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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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선행과 구제

도르가의 선행은 그를 살리고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병고치심 사역을 이어가는 베드로의 병 고침을 통해 살아난 도르가의 이적을 통해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게’ 되었다. 또한 고넬료는 그의 착한 행실을 통해 온 족속이 칭찬하고, 의롭다 칭함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것은 그가 베드로를 청하였을 때, 고넬료뿐만 아니라, 고넬료의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이 모여 베드로의 설교를 듣게 하였다. 신자들의 선행과 구제는 복음의 확장을 위해 단순하게 사용되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가시적으로 보이는 복음일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예수를 믿는 자들은 복음의 삶을 통해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편견과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편견이 없으신 하나님,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을 본문에서 만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 받으셨지만, 우리는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람을 대하고 재단한다. 복음을 제한한다. 어리석고도 무서운 우리의 편견과 차별을 하나님께서 부끄럽게 하시고, 본문 속에서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복음의 확장과 진보를 위해 역사하신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행전임이 본문을 통해서 다시 확인된다. 고넬료 사건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건으로써, 베드로는 고넬료를 만날 이유가 없었는데,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 때문에, 그를 만나게 되고, 그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로, 공동체적 사건으로 확대되었음을 보게 된다. 사람의 편견과 차별은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인류에 대해 편견과 차별이 없으시고, 이방 선교의 문을 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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