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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34

사도행전 28장 사도행전 28장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인 28장의 초반부에는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지만, 해를 받지 않은 사건을 기록한다. 이 장면은 사도행전 27장의 두 가지 사건 즉 (1) 바다에서 만난 폭풍 그리고 (2) 배의 파선 등과 함께, (3) 독사에 물린 사건을 기록해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에 부딪쳤던 세 가지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형성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위협으로부터 바울은 다 생명이 보존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게 된다. 이 과정 - 행 23:1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폭풍, 파선, 독사에 물린 사건에서 구원하셨다. 사도행전 28장의 마지막 구절들은 2가지 주제를 부각한다. (1) 31절. 긍정적 측면: 복음이 계속해서 확산된다. 복음의 계속적 확산. (2) 30절. .. 2021. 4. 24.
사도행전 26장 13-29절 사도행전 26장 13-29절 13: 가장 태양빛이 강한 정오에 일어났다. 태양보다 더 강한 빛이 비췄다는 의미. 동행하는 자들도 다 인지할 수 있는 일이었음이 암시됨. 너무나 눈부신 빛이었기 때문에 모두 땅에 엎드러졌다. 앞에서는 바울만 땅에 엎드러졌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모두가 다.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점이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려고 하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9장, 22장, 26장 모두 마찬가지다. 역사적 사건을 누가가 다루고 있지만, 그 있는 사실 그대로 적어야 된다는 그것이 성경이라는 의미에서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서는 바울의 눈이 멀게 된 내용은 생략되어 있다. 바울이 그것까지 다 얘기할 필요가 없다. 바울이 그 내용은 생략하고 초점이 주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 2021. 4. 1.
사도행전 28장 거침없이 담대하게 사도행전 28장 멜리데는 오늘날의 몰타섬. 2: 원주민들 원래 적대적인데 여기서는 친절하다. 4절: ‘공의’(헤 디케)는 그리스의 정의의 여신을 가리킴. 11절: 석 달 후에(겨울이라는 의미) 디오스 구로(제우스 신의 쌍둥이 이름). 12: 수라구사는 시칠리 섬의 수도. 15절: 압비오광장은 로마에서 69km 떨어진 곳이고 트레이스 타베르네는 ‘세 여관’이란 뜻으로 로마에서 53km 떨어져 있는 곳. 16절: ‘우리’라는 일인칭 복수는 끝이 난다. 17절: 유대지도자들과 면담. 감금되긴 감금되었지만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봐서 가택연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누가가 앞에서 얘기한 것과 상반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 누가는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보다는 골자를 얘기하고 있는 것으.. 2021. 3. 16.
사도행전 27장 로마로 압송되는 바울 27장 로마로 압송되는 바울 1절: 여기서부터 다시 ‘우리’ 단락이 시작된다. 16:10-17; 20:5-8, 13-15; 21:1-18; 27:1-28:16. 누가가 여기서부터는 다시 동행했다는 의미. 2년 정도의 공백이 21장 이후 있다. 누가는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이 기간 동안 누가는 팔레스틴에 가 있지 않았을까? 누가복음과 행전 앞부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맡기니- 수동태. 주어가 안나오는데, 그들이 율리오에게 넘겨주었다. 로마 당국자들이 넘겨줌. 바울만 죄수의 몸으로 가게 된 것이고, 바울의 일행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간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2: 굉장히 흥미로운 역사학적 자료를 제공해 준다. 일반적으로 지중해 해변을 따라서 운행했을 것으로 본다. 겨울철에는 운행을 하..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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